자산유동화증권(ABS)'Asset Backed Securitie'란?
기업이나 금융기관이 대출자산 및 부동산.어음 등 유동화자산을 기초로하여 발행하는 증권으로 '자산담보부증권'이라고도 합니다.
쉽게 말씀드리자면 현재 가치가 20억원인 부동산을 담보로 천만원 단위로 200장으로 나누어 채권을 발행하는 형식으로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을 거래가 용이하게 유동화시켜 주는것입니다.
'자산+유동화'를 통하여 거래가 힘든 자산을 거래가 편리하게끔 만드는 유동화 장치인 셈이죠.
기업이나 금융기관이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보유 자산을 자산유동화전문회사나 신탁에 양도하고, SPC나 신탁회사들은 해당 자산의 현금 흐름 및 신용도를 바탕으로 증권을 발행하게 되지요.
자산을 보유한 기업은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함으로써 자금조달 비용이 절감되고 일시에 큰 자금을 확보할수 있게됩니다. 또한 자산매각에 따른 현금 발생으로 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금융기관의 경우 위험 자산의 축소로 국제결제은행(BIS)의 자기자본비율을 높일 수 있게됩니다.
투자자들은 자산 보유자의 신용도와 상관없이 양질의 투자대상을 확보할수 있게 되겠지요.
한국의 경우 경제위기 이후에 나타난 자본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채권시장을 활성화할 방안으로 1999년 10월에 도입되었습니다.
한편으로 자산유동화증권(ABS) 가운데 주택저당대출을 담보로 한 것을 주택저당담보부증권(MBS)라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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